[뉴스핌=조인영 기자] 삼화전자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대 1 무상감자(주식병합)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142억7000만원에서 47억6000만원으로 감소하고 발행주식수도 1427만3820주에서 475만7940주로 줄어든다.
아울러 삼화전자공업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6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