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중국원양자원이 상장폐지 정리매매 4일째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 거래일 대비 30.08%(37원) 오른 160원에 거래중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정리매매 첫날인 18일부터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 4일째인 오늘 반등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오는 27일 중국원양자원의 상장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정리매매 기간은 26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