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늦은밤 주인이 없는 방에서 반려견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주인이 잠든 깜깜한 밤 강아지는 혼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짧은 영상이 담겼다.
이 강아지는 주인이 없는 캄캄한 방에서 로봇청소기를 타고 있다. 어둠 속에서 홀로 불을 밝히는 로봇청소기가 방향까지 바꾼다. 청소기의 좌우 전환에도 강아지는 큰 미동 없이 로봇청소기의 움직임에 몸을 맡겼다.
로봇청소기를 탄 강아지를 본 네티즌들은 "저걸 어떻게 킨거야" "야간개장" "엄청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