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워너원 피규어' 개별로 예약판매
기존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도 계속 판매
[뉴스핌=이에라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피규어를 멤버별로 따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워너원 피규어’의 개별 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완구매장 토이저러스에서 워너원 피규어(4인치)를 개별로 판매한다.
서울역점, 잠실점, 은평점, 청량리점, 김포공항점, 수원점, 부산광복점, 제주점, 부산점, 대덕점, 원주점 등 전국 20곳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및 토이박스 매장이다.
한 점포당 멤버별로 100개만 한정 판매한다. 피규어는 오는 10월 9일부터 구매한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기존 예약 판매했던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4인치)’도 구매 가능하다.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피규어 현장 수령시 워너원 대형 브로마이드도 증정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MD(상품기획자) “팬들의 성원으로 워너원 11인 피규어 세트와 더불어 각 멤버별로 피규어를 각각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라며“가까운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멤버의 피규어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워너원 피규어 <사진=롯데마트>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