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페이퍼코리아는 채무이행자금이 부족해 약 285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페이퍼코리아는 신규자금 조달을 추진해 해당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해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유엔아이대부로부터 300억원을 조달해 오는 24일 상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7월21일 18:14
최종수정 : 2017년07월21일 18:14
[뉴스핌=최주은 기자] 페이퍼코리아는 채무이행자금이 부족해 약 285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페이퍼코리아는 신규자금 조달을 추진해 해당 사채를 상환할 계획이었지만 시간적 제약으로 자금조달에 차질이 발생해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유엔아이대부로부터 300억원을 조달해 오는 24일 상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