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코나 30대 신규 매입
[뉴스핌=한기진 기자]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를 AJ렌터카를 통해 운전할 기회를 갖게 됐다.
AJ렌터카(사장 윤규선)는 제주지점에 현대 자동차 최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나를 렌터카 업계 최초로 신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여름 휴가철에 맞추어 코나 30대를 제주지점에 입고 완료하고, 오는 24일부터 고객들에게 예약 및 대여를 시작한다.
AJ렌터카 제주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코나 렌터카 차량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다. 예약은 AJ 렌터카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대여료는 7월~8월 휴가철 기간 동안은 기간에 따라 약 4만원~ 11만원대로 이용 가능하며(1일 기준), 휴가철 이후에는 3만원대로 빌릴 수 있다.
AJ 렌터카는 제주 지역 코나 신규 운영을 기념해 7월 24일부터 한 달간 코나 이용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