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 여진구, 정채연(왼쪽부터)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다시 만난 세계'는 주민등록상으로는 31세지만, 몸과 마음은 19세인 미스터리 청년 성해성(여진구)과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31세 여성 정정원(이연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정채연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