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내일인 23일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낮 한 때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2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으로 최고 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게 일겠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