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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아머 "NBA스타 '스테판 커리' 보러갈래"

기사입력 : 2017년06월22일 16:14

최종수정 : 2017년06월22일 16:14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관객 1000명 모집

[뉴스핌=이에라 기자] NBA스타 스테판 커리와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할 관객을 모집한다.

언더아머코리아는 내달 27일 진행될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에서 스테판 커리와 함께 할 관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의 첫 공식 자리다. 이 행사에는 스테판 커리의 동생이자 NBA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농구 선수 세스 커리가 동행한다.

언더아머는 내달 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에서 국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 MBC 무한도전 출연 등을 통해 스테판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언더아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응모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카드 등록은 전국의 언더아머 매장(아울렛 제외)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10일에 스테판 커리와 함께 할 행운의 당첨자에게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최대 1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아이콘으로 우뚝 선 스테판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한국의 운동 선수를 비롯한 젊은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언더아머의 관계자는 “스테판 커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을 무기로 매번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농구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상이자 스테판 커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두의 챔피언으로서의 모습을 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직접 경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스테판 커리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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