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5일 단오 맞이 '창포물에 머리감기' |
[뉴스핌=이형석 기자] 우리나라 3대 명절 단오를 맞이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여름맞이, 단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포물에 머리감기, 장명루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등 건강과 시원한 여름 맞이를 기원하는 세시풍속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창포는 뿌리와 줄기를 백창이라 하며, 정유가 함유된 약품이기도 했다. 날벌레의 접근을 막아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예로부터 1년 동안의 건강을 기원해 왔다.
▲ 시원하네요! |
▲ 단오부채 선물 받고 미소 활짝! |
▲ 장명루 만들기에 '집중' |
▲ 내가 만든 단오부적 어때요?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