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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구조조정·하스 인수 효과로 실적 개선"-키움證

지난해 4분기 정기보수 효과로 PO 생산성 ↑

  • 기사입력 : 2017년05월23일 08:52
  • 최종수정 : 2017년05월23일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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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방글 기자] SKC의 실적이 견조하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CI=SKC>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23일 "필름부문 구조조정이 완료됐고, 화학부분의 경쟁사 트러블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SKC의 하스 지분 인수와 PG(프로필렌글리콜) 증설 가동, 반도체 소재 투자와 인수합병(M&A) 등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필름 부문의 경우, 지난해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본사의 인력·설비 구조조정 및 효율화 완료에 따라 300억원 이상의 실적 개선 효과가 예상되고, 지난 2~3년간 이어진 국내와 일본 PET(폴리에스터)필름 업체의 설비폐쇄·신증설 제한으로 공급 과잉이 해소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SKC 하스 지분확보로 100% 자회사가 되면서 베이스 필름의 매출 확대도 예상했다.

화학부문은 지난해 4분기 정기 보수에 따른 공정 최적화 등으로 PO(산화프로필렌)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2분기 글로벌 PO업체들의 저위 가동 등의 영향으로 실적에 우호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SKC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 자회사 구조조정 완료 효과, 반도체 부품·소재 사업 매출 확대, 사드 영향 둔화 등으로 지난해 대비 증익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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