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보령제약의 사내 합창단 '보령엄지합창단'은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보령엄지합창단이 18일 서울 종로구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정기공연을 열었다. <사진=보령제약> |
이날 공연에서 보령엄지합창단은 가곡, 뮤지컬, 가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합창공연을 선보였다. 또 연동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의 수록곡인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합창했다.
안재현 보령홀딩스 대표는 "어린이들과 단원들이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며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하모니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엄지합창단'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전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더욱 활성화 하기위해 2013년 9월에 창단됐다. 보령제약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