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대법원, '골프장 캐디 성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강제추행 상고심 선고. 1심과 2심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대법 박 전 의장 상고 기각. 원심 확정
박희태 전 국회의장. [뉴시스] |
박 전 의장은 2014년 9월 11일 오전 원주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라운딩 중 담당 캐디(24·여)의 신체 일부를 수차례 접촉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박 전 의장은 1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자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