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버워치' 커뮤니티에 올라온 서버오류 불만 글 <사진=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오버워치가 또 서버오류로 원성을 샀다.
21일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 커뮤니티에는 이날 발생한 서버오류를 성토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오버워치 서버오류와 관련, 유저들은 "블리자드 운영자들 진짜 심하다" "서버 또 터졌다" "오늘이 최악인 듯"이라며 비판했다. 오버워치는 이날 예기치 않은 서버오류가 발생해 게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블리자드 게임의 서버오류는 사실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 출시한 디아블로2 당시 잦은 랠름다운으로 서비스회사(한빛소프트)가 수차례 원성을 들은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