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제작보고회가 진행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불한당)이 19일 제작보고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영화 '불한당'의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은 이날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안팎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변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불한당'은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와 더 잃을 것이 없어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의 이야기를 담은 범죄액션 영화다. 2012년 '나의 PS파트너'로 183만 관객을 모은 변성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5월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5월 개봉.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