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압도적인 수치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오전 8시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예매율 63.0%를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차트 1위에 랭크됐다.
‘분노의 질주’ 8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렸다.
엠마 왓슨 주연의 ‘미녀와 야수’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이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미녀와 야수’는 개봉 한 달째에도 7.6%로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어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은 7.5%의 예매율로 ‘미녀와 야수’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으며,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이 2.5%의 예매율로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