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둘째 유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 한수민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둘째 유산 소식을 전한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 민서랑 오빠랑 민서 봄옷 사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수민은 지인이 오픈한 아동복 매장 앞에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둘째 유산 아픔을 딛고 마음을 추스리며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명수 한수민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 박명수가 최근 둘째를 유산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