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성균(왼쪽부터)이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보안관' 제작보고회에서 성냥개비를 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보안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 김형주 감독과 '보안관'의 주역들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