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아기의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대표 식이섬유 제품인 고구마와 단호박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27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베베 떠먹는 군고구마, 군단호박'은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개봉 후 바로 떠서 먹을 수 있도록 편리하게 만들었다. 특히 고구마와 단호박을 타지 않도록 특허공법으로 장시간 구운 후 곱게 갈아 맛을 살렸다.
베베 떠먹는 군고구마는 국내산 호박고구마 100%로 고구마 외에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호박고구마 맛으로 아이가 즐겨 먹을 수 있는데다 대표 식이섬유인 고구마의 비타민 B1이 아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베베 떠먹는 군단호박은 단호박을 구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단호박은 고구마와 같이 대표 식이섬유 식품으로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다. 단호박에 함유된 비타민B와 비타민 C는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베베 떠먹는 군고구마·단호박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데다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며 "고구마와 단호박을 씻고, 굽고, 으깨는 등 손질하는 시간과 수고도 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아이배냇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