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막퍼주는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막퍼주는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23일 방송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 '막퍼주는 집' 코너에서 간장게장, 파불고기 맛집을 찾아간다.
인천광역시 남구 용현동에는 엄마의 마음이 담긴 푸짐한 식당이 있다. 이곳은 산처럼 높이 솟은 파불고기를 시키면 냉면이 공짜다. 파불고기에는 고춧가루, 다진마늘과 함께 단맛을 위해 사과와 배를 갈아 넣은 고추장양념, 간장양념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여기에 양지 육수를 살짝 얼려 살얼음 띄운 물냉면을 제공한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원당로에는 무한리필 게장집이 있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을 1만 4900원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간장게장은 다시마, 멸치, 황태머리, 황기, 당귀, 엄나무 등 20가지 넘는 재료로 우린 간장에 바나나와 토마토를 넣어 비린내를 잡았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저녁 6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