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한 '컬투쇼'에 출연한 GOT7, 김지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GOT7(갓세븐), 김지수가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GOT7 (JB, 영재, 진영, 유겸, 뱀뱀, 마크), 김지수가 출연했다. 갓세븐 잭슨은 건강상 문제로 출연하지 못했다.
가수 김지수는 이번 신곡에 대해 "예쁜 여성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곡,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를 말하는 거냐"란 질문에 "아니다. 그냥 친구 만날 때 있지 않냐"며 "길을 지나가면 많이 보인다. 오늘 방청객들도 예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수는 "28kg 체중 감량했다고 들었다"란 질문에 "다들 다이어트를 했다고 하지만 몇 년 지나니까 자연스레 빠진 듯 하다. 식욕도 많이 없어졌다"고 답했다.
정찬우는 "예쁜 여자를 봐서 그런가?"라고 물었고 김지수는 "그런 것도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GOT7 마크는 "뮤직비디오에 여성 출연자는 없나"란 물음에 "없다. 여성 출연자가 있으면 팬들에 실망을 안겨줄 수도 있는 부분인 듯 하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