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점심식사 이후 오후 1시10분께부터 재개됐다.
오후 조사는 오전에 조사를 맡았던 한웅제 형사 8부 부장검사가 그대로 이어간다. 한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관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담당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에 공모해 뇌물수수 등 모두 13가지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