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 등장한 이수민(왼쪽)과 정다빈 <사진=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윤균상(홍길동)이 잃어버린 여동생 어리니가 정다빈과 이수민 중 누구일 지 관심이 집중됐다.
20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15회 말미에서는 16회 예고편이 짧게 흘렀다.
이 가운데 단연 눈길을 끈 건 정다빈과 이수민. 활빈정 규모를 넓히며 탄탄대로를 예고한 윤균상(홍길동)과 함께 궁궐에서 궁녀로 자란 정다빈과 이수민이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다빈과 이수민 중 누가 윤균상의 동생 어리니일지 추측이 쏟아졌다. 윤균상은 앞선 방송에서 등에 활을 몇 대나 맞으면서도 어리니를 지키려 했지만 끝내 정신을 잃고 말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