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우노앤컴퍼니는 PVC제품 및 브레이드제품을 생산하는 본사 1공장 제3공정이 화재로 인해 생산을 중단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중단분야의 매출액은 158억7770만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0.7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3번째 공정인 방사기계장치에서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방사기계장치와 대기방지시설이 손실을 입었다"며 "현재 방사기 및 대기방지시설 수리를 진행중으로 조속히 생산공정 정상화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