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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사는 인생"…'욜로 라이프'엔 포르쉐가 최고

1위 포르쉐, 2위와 3위는 각각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가 차지

  • 기사입력 : 2017년03월10일 10:48
  • 최종수정 : 2017년03월10일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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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민준 기자]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라이프 스타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로 포르쉐가 선정됐다. 욜로는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며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SK엔카닷컴은 홈페이지를 통해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포르쉐가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성인남녀 총 18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르쉐가 17.4%의 지지를 받아 욜로 라이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슈퍼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2위는 14.3%를 기록한 마세라티가, 3위는 13.2%를 기록한 람보르기니가 차지했으며 페라리(10.8%)와 벤틀리(10.1%)가 그 뒤를 이었다.

<자료=SK엔카>

1위에 선정된 포르쉐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 지난해 SK엔카닷컴 홈페이지에 등록된 슈퍼카 가운데 60% 이상을 포르쉐가 차지했다.

응답자들이 포르쉐를 선택한 이유로는 '슈퍼카 하면 당연히 포르쉐', '데일리 슈퍼카', '포르쉐만의 브랜드 매력' 등이다.

2위에 선정된 마세라티는 최근 신차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슈퍼카 브랜드다.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 차량을 지원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혔다는 평이다.

응답자들은 '삼지창에서 느껴지는 품격이 남다르다', '도깨비 김신의 바로 그 차', '가슴 떨리는 배기음' 등의 이유를 꼽았다.

3위에 선정된 람보르기니를 꼽은 응답자들은 선정 이유로 '부의 상징', '가격 성능 모두 최고' 등을 언급했다.

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슈퍼카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는 가격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튜닝이 되어있는지를 더 중시한다"며 "최근 욜로 라이프가 각광받으면서 슈퍼카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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