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공민지·전소미, 퀭한 얼굴…강예원·홍진영, 밤새 수다 떨고 아침 준비 '에너자이저'
[뉴스핌=정상호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합숙 생활을 하는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새 수다를 떨다 잠든 강예원, 홍진영은 아침 일찍 일어나 멤버들의 아침으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두 사람을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다가 “우리 에너자이저인가봐”라며 스스로의 체력에 놀라워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캡처> |
한편, 알람 소리에 잠이 깬 나머지 멤버들. 막내 전소미는 “일어나야 한다”는 소리에 잠투정을 부렸고, 한채영과 김숙은 퉁퉁 부은 얼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홍진경은 한채영과 공민지, 전소미를 가리키며 “쟤들 좀 봐. 그대로야. 아니 자고 나서 더 예뻐졌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들은 강예원, 홍진영이 만든 토스트를 아침으로 챙겨먹고 의문의 스케줄을 하러 나섰다.
김숙, 홍진경, 한채영,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가 출연하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