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을 주는 사람' 이소정, 올케 임은희 친자매로 밝혀져…'꼬일대로 꼬인 족보'
[뉴스핌=최원진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소정(윤서)가 오빠를 좋아하는 것도 모자라 이번엔 올케 임은희(이윤지)와 친자매 관계다.
23일 방송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 65회에서 임은희는 시누이 이소정의 파양신청을 막기 위해 눈물로 애걸한다.
하지만 소정은 "진짜 구질구질하게 왜 이래요. 착한 척, 불쌍한 척 그만 좀 해요"라며 은희를 뿌리친다.
임은희는 이형근(손종학) 회장이 보여준 소정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는 "회장님이 가진 소정 씨 어렸을 적 사진 분명 은아였어"라며 충격을 금치 못한다.
은희는 다시 시누이를 만났다. 그는 "어릴 적 기억 잃었죠? 내 동생 이름은 임은아예요"라고 밝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을 주는 사람'은 저녁 7시 1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