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이매진아시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에릭 측이 나혜미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3일 에릭 소속사 E&J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 보도된 에릭, 나혜미씨의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을 말씀드린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에릭 측은 “그동안의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며 ‘에릭 나혜미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에릭 측은 “에릭과 나혜미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역시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열애 중이 맞다. 만나게 된 시기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다음은 에릭 나혜미 열애 관련 E&J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E&J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에릭, 나혜미씨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그동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