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원관과 최근 졸혼을 선언한 배우 백일섭이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52세 정원관·74세 '졸혼' 백일섭, 방송 최초 집 공개
[뉴스핌=정상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정원관네 집들이네 홍록기, 김원준, 김태형, 윤정수가 들이닥쳤다. 40여 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최근 ‘졸혼(결혼을 졸업한다)’을 선언한 백일섭은 쌍둥이 손주들을 돌보며 고군분투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가수 정원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17세 연하 아내와 3살배기 딸과 행복한 신혼을 누리고 있는 정원관은 최근 이사한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홍록기, 김원준, 김태형, 윤정수는 아내 앞에서 짓궂은 과거 폭로전을 펼쳐 정원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배우 백일섭 역시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싱글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백일섭의 싱글하우스는 70대 남자 혼자가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했다. 이어 백일섭은 쌍둥이 손자들을 돌보며 노장 투혼으로 육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 백일섭의 살림기는 오늘(22일) 밤 8시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