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종방연이 22일 진행된다. <사진=tvN> |
[뉴스핌=이현경 기자] '도깨비' 주연 배우들이 22일 종방연을 가진다.
tvN '도깨비'가 21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종방했다. 도깨비 종방연은 다음날인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깃집에서 진행된다. 도깨비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를 담은 드라마다.
'도깨비'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의 열연과 김은숙 작가의 구성, 이응복 감독의 화려한 연출력으로 웰메이드 드라마로 거듭났다.
21일 방송한 '도깨비' 마지막회 시청률은 20.5%(닐슨코리아, 케이블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tvN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