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돌아왔다’ 새내기 아빠 동호와 기태영을 넘어서는 육아고수 박광현이 ‘육아대전’을 펼쳤다. <사진=‘슈퍼맨 돌아왔다’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호 "아들 초등학교 입학하면 서른 살"…박광현, 기태영 넘어서는 '육아고수' 등극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 돌아왔다’ 새내기 아빠 동호와 기태영을 넘어서는 육아고수 박광현이 ‘육아대전’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과 동호, 박광현이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만났다.
이날 육아 새내기 동호는 아들 아세를 돌보느라 밥도 먹지 못한 채 진땀을 뻘뻘 흘렸다. 동호는 아셀이 울 때마다 “아빠가 미안해”를 연발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특히 23살 아빠 동호는 “아셀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서른이다. 지금은 힘들어서 잘 모르겠는데, 그땐 좋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광현은 로희 아빠 못지않은 ‘육아고수’의 면모를 드러내도 기태영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