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하이로닉 자회사 아띠베뷰티(대표 조경탁)가 개인용 피부 리프팅 기기 '울트라리프(Ultralif)'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울트라리프는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해 피부 손상 없이 에너지가 진피층에 도착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미용기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주름 뿐 아니라 미백, 탄력, 여드름, 혈행, 모공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울트라리프는 전문적인 임상실험(P&K피부임상연구센타)를 통해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향후 아띠베뷰티는 여드름치료기 '아크제로', 피부진단부터 관리까지 해주는 '라비탈', 제모기 '모시앙' 등 다양한 뷰티 홈케어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해외 진출과 홈쇼핑 등으로 판로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