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17일 오후 7시 열린 2016 KT asl 시즌2 4강 2경기 이제동 대 이영호의 경기를 직관하며 이제동을 응원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윤시윤이 스타크래프트 저그 플레이어 이제동 팬을 인증했다.
윤시윤은 17일 오후 7시 삼성역 인근에서 벌어진 2016 KT asl 스타리그 시즌2 이제동과 이영호의 리쌍록 결전을 방청했다.
이날 윤시윤은 직접 경기장을 찾아 방청석에 자리를 잡았다. 저그 이제동 팬인 윤시윤은 "제동아 우리가 왔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6 KT asl 스타리그 시즌2 4강 2경기에서 맞붙은 이제동과 이영호 중 승자는 2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염보성과 결승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