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손태영·봉태규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손태영·봉태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봉태규, 손태영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림하는남자들#살림남#kbs2#화요일#밤11시#매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손태영은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같은 날, 봉태규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마 인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봉태규는 아들 시하와 이마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으며, 아들 시하는 눈을 감고 봉태규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김승우, 김정태, 봉태규, 문세윤, 김일중, 일라이가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