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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진 이재영 23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3대1 격파... 김수지 13점·김나희 9점

  • 기사입력 : 2017년01월12일 19:16
  • 최종수정 : 2017년01월12일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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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세진 이재영 23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3대1 격파... 김수지 13점·김나희 9점. <사진= 흥국생명 배구단>

‘갈수록 세진 이재영 23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3대1 격파... 김수지 13점·김나희 9점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재영의 맹활약으로 흥국생명이 1위를 질주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8 25-23 25-23)로 승리, 승점 38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 33)과의 격차를 벌리며 1위를 굳건히 했다. GS칼텍스는 7승12패(승점 19)로 5위를 유지했다.

이재영은 팀내 최다 23득점을 퍼부며 팀이 흔들릴 때마다 공격을 책임졌다. 러브도 22득점, 김수지는 13득점, 김나희도 9득점으로 팀승리를 도왔다. GS칼텍스는 알렉사가 28득점, 이소영이 18득점을 냈으나 범실을 24개 범하는 등(흥국생명 14개) 웃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서 주포 알렉사의 공격에 밀려 3점차로 내준후 2세트부터는 진영을 정비했다. 김수지의 공격을 시작으로 김나희, 이재영, 러브가 힘을 보태 13-13 상황을 맞았다. 이 시점에서 김수지의 이동공격과 이재영의 연속 공격과 김나희의 시간차로 18-15로 앞섰다. 이후 격차를 유지한 흥국생명은 러브의 오픈에 이은 상대팀 황민경의 스파이크아웃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서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흥국생명의 뒷심이 빛이 났다. 13-13상황서 GS칼텍스는 황민경의 오픈과 이영의 서브 공격에 알렉사가 가세하며 2점차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김수지의 이동속공에 이어 이재영의 오픈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알렉사의 백어택을 블로킹 22-21로 제쳤다. 이어 이재영의 퀵오픈과 상대 범실로 세트포인트에 도달한 흥국생명은 다시 이재영의 오픈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재영은 3세트 들어 8득점, 러브는 5득점으로 큰 힘을 보탰다.

마지막 세트서도 양팀의 쌍포는 앞서거니 뒷서거니 공격을 해나가며 동점 승부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막판까지 이어진 승부는 이재영의 활약으로 판가름이 났다. 20-22로 밀리던 흥국생명은 상대의 연이은 범실로 동점을 만든후 이재영의 3연속 오픈공격으로 승리를 장식했다. 마지막 세트서도 이재영은 8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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