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NEWS > 산업

이성근 대우조선 부사장 "올해 수주 60억달러 목표"

"소난골 협상도 순항중"

  • 기사입력 : 2017년01월12일 17:29
  • 최종수정 : 2017년01월12일 17:29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뉴스핌=조인영 기자]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이 올해 수주 목표가 60억달러라고 12일 밝혔다.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사진=대우조선>
이 부사장은 이날 오후 4시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 2층에서 열린 '2017년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선 30억달러, 해양 20억달러, 특수선 10억달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초 대우조선은 108억달러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으나 업황 악화로 수주절벽이 이어지면서 62억달러로 한 차례 목표치를 낮춘 바 있다. 올해 계획도 지난해 수정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업황 회복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소난골 협상도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사장은 "드릴십 운용회사 선정을 조만간 결정된다. 운용사가 정해진다는 것은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운용회사가 소난골 측과 만남을 준비중이고 협상은 상당히 적극성을 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앙골라 국영석유업체 소난골은 대우조선의 드릴십 2기를 수주했으나 자본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인도기일을 늦추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우조선은 드릴십에 대한 운용회사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