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게 남은 48시간' 박하선, 연인 류수영에 쿨한 여자? "내가 죽어도 알아서 잘 살거다"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연인 류수영을 언급했다.
11일 방송한 tvN '내게 남은 48시간'에서 박하선은 가상죽음 37시간 전 지인들과 식사자리를 가졌다.
이날 아역배우 이채미는 "너에게 마지막 48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할 거니"란 박하선의 질문에 "가족들과 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박하선에 "남자친구랑은 어떡할 거냐. 48시간 지나면 못 보지 않냐"라고 류수영에 대해 물었고 박하선은 "대체 누가 시켰니"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박하선은 "류수영은 잘 알아서 살겠지"라며 "모르겠다. 마음 가는대로 할려고.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과 밥을 먹고 사랑하는 사람 품에서 죽고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내게 남은 48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