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볼 연상케 하는 ‘블링블링 패키지’ 컨셉
[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카-콜라사가 탄산수에 이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www.minutemaid.kr)는 달콤상큼한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다.
상큼하고 트렌디한 열대과일로 사랑받고 있는 청포도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청포도’, 유자 과즙을 담은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유자’ 두 가지 맛으로 내놓았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은 과즙에 트렌디한 스파클링이 더해져 톡 쏘는 청량감과 과일의 달콤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벼운 기분전환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미러볼(Mirror ball)을 연상케 하는 ‘블링블링’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은은한 광택의 실버 배경에 파티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반짝이는 패턴을 더했으며,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과즙의 상큼함을 직관적으로 표현해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2종은 345ml 캔, 350ml 페트, 1.2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과즙 스파클링 음료는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스파클링의 톡 쏘는 청량감과 과즙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탄산수에 이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라며 "미닛메이드는 이러한 국내 음료 트렌드에 발맞춰 미국 본사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미닛메이드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