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플레이그라운드 이사 "최순실, 금고 열어서 자료 없애라 지시"

검찰, 崔·安 2차 공판서 참고인 진술조서 공개

  • 기사입력 : 2017년01월11일 15:42
  • 최종수정 : 2017년01월11일 15:47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뉴스핌=이성웅 기자] 검찰은 11일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가 '최순실씨로부터 연락이 와서 컴퓨터를 파기하고 금고를 열어서 안에 자료를 없애라고 지시받았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의 부인은 남편의 연락을 받고 관련자료를 찾아 없애러 갔고, PC와 자료들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최순실씨는 플레이그라운드 이사에게 연락해 증거인멸을 지시했고, 이 이사는 이런 사실을 자백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이형석 기자 leehs@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구글플러스구글플러스

ⓒ 뉴스핌 & Newspi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