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체험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연출
[뉴스핌=한태희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천안 전시장을 천안산업단지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안 전시장은 퍼시스 전시장 중 단독건물로 신축된 첫 전시장이다. 퍼시스 천안 전시장은 천안시청 근처 대로변에 있기 때문에 고객 접근성이 높다. 방문객을 위한 주차시설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진=퍼시스> |
천안 전시장은 고객이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제품을 단순 전시하지 않고 사무 공간을 연출했다. 또 퍼시스 신제품인 '딜라이트', '인에이블' 등을 전시했다.
퍼시스는 지난 상반기부터 신규 CI를 적용한 전시장 선보이고 있다. 천안 전시장은 경기도 고양과 서울 강남대로, 북대구, 대구중앙 전시장에 이은 다섯 번째 전시장이다. 퍼시스는 구미와 전주, 창원에 있는 전시장도 연내 새단장한다는 계획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 공간에 고객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퍼시스 전시장 리뉴얼을 통해서 사무공간에 대해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 천안 전시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32에 있다.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