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녹십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제 18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녹십자는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일대일 상담 뿐만 아니라 시음에 참여한 고객에게 오가닉 손수건을 준다.
노발락은 일반 분유인 노발락 스테이지1, 스테이지2와 묽은 변을 보는 아기에게 도움을 주는 노발락AD, 배앓이로 힘들어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C, 자주 토하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AR, 단단한 변을 보는 아기를 위한 노발락IT 등 총 6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사진=녹십자> |
이 분유는 소아과 의사를 비롯해 영양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또 프랑스 초목지대 목장에서 원유를 집유해 해썹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만들어진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역시 아기를 위한 맞춤형 분유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노발락만의 강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녹십자를 포함해 약 200개사가 참여한다. 부산드림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