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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영유아 가전과 ‘베이비페어’ 참가

기사입력 : 2016년02월18일 15:48

최종수정 : 2016년02월18일 15:48

[뉴스핌=강필성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인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물쉼표시간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육아 관련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영유아 가정의 필수 생활가전으로 자리잡은 정수기· 가습공기청정기· 연수기 등 총 23종의 육아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웨이는 이번 베이비페어 전시 기간 동안 한뼘정수기·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연수기 등 9종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비 면제 및 렌탈료 할인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한뼘정수기는 베이비페어 참가 시마다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또한 코웨이는 전시장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올바른 물 마시기 습관 형성을 위해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물쉼표시간 캠페인 체험존’을 전시장에 마련한다.

<사진=코웨이>

물쉼표시간 체험존에서는 집에서도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나만의 물쉼표 시간표 만들기’ 및 코밍이 캐릭터 버튼을 제공하며, 물쉼표 캐릭터를 이용한’물쉼표 페이스 페인팅’∙’코밍&코리 포토존 행사’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웨이는 최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우리 집 공기질 무료 진단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스에는 스파클링 정수기로 제조한 탄산수와 바리스타 정수기로 제조한 커피 시음 코너도 별도로 마련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유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베스트셀러 제품 위주로 전시 예정”이라며 “물쉼표 시간 체험 존 등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비페어’는 지난 2000년 처음 개최됐으며 임신·출산·육아용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아박람회로, 금년에는 국내외 약 150여 개 업체가 전시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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