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허영지가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21)가 '엠카운트다운' 출격을 앞두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팬분들 평소보다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으다. 방금 사녹 때도 보고 조금 있다 엠카에서 보고 또 팬싸에서 또 보고. 으헤헤. 조으다. 사랑해용 보고파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영지의 셀카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개구진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허영지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과 하얀 피부, 큰 눈을 자랑하며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라는 2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큐피드(CUPID)'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상대방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가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카라는 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카우걸 컨셉트의 '큐피드' 컴백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