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호야, 성종이 김성규 솔로 2집을 응원했다. <사진=성종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 호야, 성종이 김성규의 솔로 앨범 2집 '27'을 응원했다.
남우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형 노래 다들 사랑해주세요. 조으다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김성규의 솔로 2집 타이틀곡 '컨트롤(Kontrol)'을 듣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같은 날 호야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Kontrol 다운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성규를 간접적으로 응원했다.
이에 앞서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기원 '27' sungkyu soloalbum"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김성규가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팔짱을 끼고 생각에 잠겨 분위기 있는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성규는 11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27'을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컨트롤'과 '너여야만 해'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김성규는 앨범이 발표되기 앞서 "곧 있으면 12시에 저의 두 번째 솔로앨범 음원이 공개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우상이자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넬의 종완이형이 프로듀싱을 맡아주신 앨범이어서 저에게 너무 값진 앨범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김성규는 11일 저녁 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솔로 2집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