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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작년 금융비용만 4700억..차입금·손실 확대 '이중고'

당기순손실 1조원 넘게 확대..장기차입금 및 사채, 약 7배로 증가
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 수익창출보다 관광자원 목적"

  • 기사입력 : 2019년04월25일 17:42
  • 최종수정 : 2019년04월25일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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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 개발 및 운영을 맡은 롯데물산의 재무구조가 크게 악화했다. 장기차입금 및 사채는 약 7배로 증가했고 이자비용도 1.5배 이상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적자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1년 전보다 1조원 넘게 확대했다. 이자비용을 내기 위해 보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써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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