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감내 힘든 조치들 착수...확성기 배제 안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대통령실은 2일 최근 오물풍선 및 탄도미사일, 위성항법장치(GPS) 교란 등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에 착수하며 추가 도발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그러면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의 조치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신원식·오스틴 한미 국방장관회담…"北 오물풍선, 정전협정 중대 위반" 정부, '북한 오물풍선 살포' 맞서 '대북 확성기 재개' 검토 북한 오물풍선 안산 주택가에 떨어져...주차 승용차 앞 유리 파손
클로즈업 '5선' 우원식, 관례 깨고 국회의장 후보로…사회적 약자보호 힘써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제22대 국회 전반기를 이끌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 5선 우원식 의원(서울 노원을)을 확정했다. 우 의원은 이날 후보
정가 인사이드 與 내부서 커지는 '지구당 부활' 목소리…일각선 '시대역행' 지적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에서도 지난 2004년 폐지된 지구당 부활 논의가 시작됐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쏘아올린 지구당 부활 구상에 당내 여러 인사
대통령실통신 尹, 국민의힘 22대 의원들과 만찬..."4년 동안 국민 위해 파이팅해달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의원들에게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
北, 대남 오물 풍선 "잠정 중단"...대북전단 살포 시 재개 입장 밝혀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형 풍선 등 3500개를 이용해 15톤의 쓰레기를 접경지역과 수도권에 살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2일 밤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한국 것들에게 널려진 휴짓장들을 주워 담는 노릇이 얼마나 기분이 더럽고 많은 공력이 소비되는지 충분한 체험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24-06-02 23:03
[속보] 北 국방성 "대남 풍선 잠정 중단, 대북전단 살포시 재개"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yjlee@newspim.com 24-06-02 22:43
[속보] 北, 대남 오물 풍선 "3500개 15톤 쓰레기 수도권 살포"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yjlee@newspim.com 24-06-02 22:41
대북 전단 vs 대남 오물풍선 '공습'…남북관계 '불안 가중'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이 남한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응해 대남 오물풍선을 대량으로 띄워 보내면서 남북관계가 사실상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국민들의 안보 불안이 가중되면서 남북관계 리스크 관리가 시급해 보인다. 북한은 지난 5월 26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면서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종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 밤부터 6월 2일 현재까지 1000개 가까이 쓰레기와 오물 대남풍선을 대량으로 남쪽으로 살포하고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공습'이다. 24-06-02 20:41
尹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찬 회담..."광물 개발·방위산업 협력 기대"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아비 아머드 알리(Abiy Ahmed Ali) 에티오피아 총리와 만찬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비 총리가 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아준 것을 환영했다. 특히 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도 전에 에티오피아가 6.25 전쟁에 병력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달려와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정부와 국민은 에티오피아의 헌신과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4-06-02 20:39
한미일 국방장관회담…'프리덤 엣지 훈련' 올해 여름부터 첫 시행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한국과 미국, 일본의 안보협력 수준이 사실상 군사동맹 수준으로 빠르게 격상되고 있다. 한미 군사동맹처럼 한일 군사동맹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정부는 2일 사이버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프리덤 엣지'(Freedom Edge) 훈련을 올해 여름부터 처음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올해부터 한미일 국방장관회의(TMM)와 합참의장회의, 안보회의도 3국이 돌아가면서 열기로 했다. 한미일 고위급 협의와 3자 훈련 등 안보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한 한미일 안보협력체계(Framework)를 연내 작성하기로 했다. 24-06-02 20:37
[속보] 대통령실 "대북 확성기 재개 배제하지 않을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kimsh@newspim.com 24-06-02 17:38
[속보] 대통령실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 착수...도발 좌시 안 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kimsh@newspim.com 24-06-02 17:36
당정, 과일류·식품원료 관세 인하 하반기까지 연장 검토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정부·여당은 2일 고물가 안정을 위해 과일류와 주요 식품원료에 대한 관세 인하를 하반기까지 연장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6월 종료될 예정이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 주재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최근 들어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일부 농산물 가격이 높아 여전히 체감물가가 부담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4-06-02 16:57
[부고] 기국간(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장)씨 부친상 ▲기호중(서예가)씨 별세, 기숙경·성간(삼우CM 단장)·국간(국방홍보원 국방일보부장)·현선씨 부친상, 유금숙·김해윤 시부상, 조규철(조정형외과 원장)·이진호(변호사) 빙부상 =별세: 2일 =빈소: 광주광역시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장지: 전남 장성군 동화면 선산 =연락처: 062-220-3352 24-06-0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