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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구룡포항 부두서 밤낚시 중 바다 빠진 30대 구조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구룡포항 부두에서 낚시를 하기위해 이동하다가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27분쯤 포항시 구룡포항 내서 바다에 빠진 채 안벽 줄을 잡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밤 10시27분쯤 포항시 구룡포항 부두서 낚시 중 바다에 빠진 30대 남성이 포항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사진=포항해경]2024.06.01 nulcheon@newspim.com 신고를 받은 해경 구조요원은 입수해 줄을 잡고 있던 A(30) 씨를 인근 사다리까지 안전하게 이동시킨 후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는 "구룡포항 내에서 낚시 중 이동하다가 부두 끝단 차량 스토퍼에 발이 걸려 해상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A씨는 다행히도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한 포항해경 서장은 "야간 항포구에는 구조물 등이 눈에 띄지 않아 자칫 잘못하면 넘어져 다치거나 물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24-06-01 17:29
대구 군위서 비닐하우스형 창고 화재 53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53분만에 진화됐다. 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39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기리의 한 비닐하우스형 창고에서 불이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청사.[사진=뉴스핌DB]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53분만인 이날 오후 11시32분쯤 진화했다. 진화과정에서 경북소방본부가 펌프와 탱크 등을 지원해 조기진화를 도왔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형 창고 4동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4-06-01 10:31
울진 벌목작업 60대 근로자 중상...소방헬기 긴급 이송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벌목작업 현장에서 작업하던 60대 근로자가 쓰러지는 나무에 맞아 중상을 입고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3분쯤 울진군 북면 덕구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A(60대)씨가 쓰러지는 나무에 안면부를 다쳐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 전경. nulcheon@newspim.com 24-06-01 08:28
6월 첫 주말 경북권 최대 20mm 비...경북동해안 낮 20도 내외 '선선' [대구 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첫 날이자 첫 주말인 1일 경북권에는 최대 2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일 오전(09~12시)부터 경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해풍에 말리는 명태.2024.05.31 nulcheon@newspim.com 특히 이날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경북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북권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경북권은 이튿날인 2일에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일 경북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31일 밤~1일 예상 강수지역 분포도.[그래픽=기상청] 2024.05.31 nulcheon@newspim.com 기상청은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와 함께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줄 것을 주문했다. 동풍이 유입되는 경북동해안은 1일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져 20도 이하로 낮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1일 아침기온은 대구 16도, 경북 봉화 11도, 청송 12도, 안동 의성 문경 울진 14도, 포항은 18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27도, 봉화 23도, 안동 의성 상주 26도, 울진 20도, 영덕 포항은 23도로 관측됐다. 1일 밤부터 이튿날인 2일 사이 동해상에는 차차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4-05-31 21:15
대구시·농협·고향주부모임, 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공무원과 대구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31일 달성군 현풍, 유가, 구지 등지에서 마늘, 양파 수확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대구시 공무원, 농협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600여명이 참가해 마늘, 양파를 수확하고농가 중식을 지원했다. 대구시는 올해는 인건비 상승과 일손 부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농가의 일손을 돕고 중식 2000여 명분을 지원할 예정이다.[사진=대구시] 2024.05.31 nulcheon@newspim.com 24-05-31 19:23
이영수 민주당 영천·청도지역위원장, 대변인 선임 [영천 청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영수 더불어민주당 경북영천.청도지역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은 31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영수(49) 영천청도지역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임명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된 이영수 경북영천.청도지역위원장.[사진=민주당경북도당]2024.05.31 nulcheon@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이해식 의원을 수석대변인으로 이영수 대변인을 포함 6명의 대변인단으로 구성됐다. 이영수 대변인은 "당을 대변하는 주요 당직에 임명된 것에 감사드리며 농업농촌을 포함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고 대구경북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수 대변인은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고향인 경북 영천으로 귀농해 복숭아 등 과수농사 1만여 평을 짓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전국 농어민위원회부위원장 겸 대변인, 경북도당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농업농촌 전문가이자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24-05-31 18:25
[뉴스핌이 가다] 천년고도 경주 구도심 '황촌마을'의 레트로감성 [서울=뉴스핌] 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황촌(황오동) 마을은 황리단길과 보문단지 등에 가려진 경주 구도심 지역의 중심이다.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약화 등 도심 쇠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경주시가 관광형 도심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하는 '6월 여행가는 달'의 방문코스인 "일상이 여행이 되는 마을 경주 황촌 체류 여행" 취재를 위해 30일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경주를 찾았다. 신라시대 왕궁 경주 월성 야경.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동행한 경주 여행의 첫 방문지는 웃시장으로 불리는 '경주성동시장'이다. 문어와 가자미 등 먹거리가 유명한 곳이다. 문어와 가자미 등 먹거리가 유명한 '경주성동시장'.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성동시장 내에서도 한식뷔페로 이름난 청도식당으로 향했다. 1968년부터 장사를 시작해 3대가 함께 운영중인 식당이다. 8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해주시던 호박쌈과 강된장이 최근 자주 생각났는데 마침 이곳에서 그리운 그맛을 만나니 기쁨이 배가된다. 반찬 가짓수가 40여 가지가 넘는데다 국 종류만 미역국과 콩나물국 등 3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다. 가격은 단돈 8000원. 홀쭉했던 배가 똥똥해졌다. 경주성동시장에서 한식뷔페로 이름난 청도식당. 반찬만 40여 가지가 넘는다.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경주를 대표하는 황남빵과 최영화빵과 차이점은 맛있는 한식으로 배를 채운 팸투어 참가자들은 마을기업 '경주두가' 해설사가 운영하는 황오동 도보투어를 시작했다. 한때 사창가가 밀집해 있어 경주에서 달러를 가장 많이 벌던 곳이라는 '삼백고지(300번지)' 앞에 청소년출입금지 구역이라는 팻말이 크게 걸려 있다. 사창가는 이미 사라졌지만 일부 유흥업소들은 아직도 영업중이라고 한다. 옛 기차길의 흔적이 남아 있는 황촌마을 전경.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구도심 숨결을 따라가는 이야기 여행" '아임황오동'은 경주문화관(구경주역)과 성동시장 맛체험을 지나 어울림마당과 황오거리, 최영화빵(황남빵의 원조) 골목, 팔우정 공원으로 이어진다. 황남빵과 최영화빵과 차이점은 피의 두께에 있는데 최영화 할아버지 둘째아들이 만드는 황남빵의 피가 큰며느리가 만드는 최영화빵보다 더 얇다고 한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경주식회사 김민영 대표와 양조장 체험을 하고 있다.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도보여행을 마친 후 양조장 체험을 위해 청년창업점포인 경주식회사를 방문했다. 전국 각지를 대표하는 6가지 막걸리를 시음하고 고두밥에 누룩과 물을 빚어 직접 술을 담가본다. 경주식회사 김민영 대표는 경주에서 나는 신라봉(한라봉)을 이용해 '깁모어 막걸리'를 빚는다. 드디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황오동 투어가 시작됐다. (구)경주역 동편에 있는 황오동은 신라시대 왕실 근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황촌이라고 불렸다. ◆ '행복황촌' 마을기업이 운영하는 럭셔리 고급호텔 '행복황촌'에서 운영중인 마을호텔 '황오연가'.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구도심의 문화재 보존과 KTX 정차역 신설 등을 위해 신경주역이 생기면서 마을 인구가 급감하자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유지를 위해 주민들이 '행복황촌'이라는 마을기업을 만들어 호텔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황촌'은 현재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특례를 적용받아 현재 7개 도시민박을 운영하고 있다. 1개 한옥체험업을 포함해 8개 사업체를 운영중이다. 황오동 투어 가이드는 43명의 마을기업 조합원 중 20여 명이 민박업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황오연가'란 마을호텔을 찾았다. 황촌마을은 과거 철도청 공무원들이 살던 곳이라 '관사마을'로도 불리는데 옛 관사를 호텔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옛집의 골조는 살리면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인테리어를 장착해 감성 있는 호텔로 다시 태어났다. 황촌마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라는 '황오여관'의 다락방 서재.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두 번째 방문한 곳은 황촌마을에서 가장 비싼 호텔이라는 '황오여관'이다. 정원에 수영장을 만들고 다락방은 멋진 서재로 꾸몄다. 거실과 침실도 고급 자재를 사용해 특급호텔 못지않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레트로감성이 물씬 풍기는 황촌마을의 옛 가옥들과 정다운 골목길.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호텔 구경을 마치고 황촌마을 구경에 나섰다. 일제시대 분위기가 남아 있는 옛 가옥들과 좁은 골목길, 1970~80년대 부잣집 소리를 들었을 법한 2층주택들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 '동궁과 월지', '첨성대', '월정교'에서 즐기는 경주 야경 일몰 직후 '동궁과 월지' 야경.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황촌마을 투어에 이어 경주에서 야경이 가장 멋지다는 '동궁과 월지'로 향했다. 동궁은 신라의 별궁으로,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동궁(東宮)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법궁이었던 경주 월성의 동쪽에 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월지는 안압지(雁鴨池)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조선시대에 폐허로 변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雁)와 오리(鴨)들이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호수를 월지(月池)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국보 31호) 야경.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수학여행과 소풍을 온 학생들이 떠드는 소리가 가득한 '동궁과 월지'를 떠나 월성을 거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첨성대(국보 31호)로 향했다. 박성혜 문화해설사는 "첨성대는 신라 27대 왕인 선덕여왕(632~647년) 때 만들었는데 맨 마래 기단과 정상부 정자석(井字石)을 제외한 원통부가 27단이다. 기단을 합친 단수는 28단으로 기본 별자리 28수를 의미한다. 몸통 가운데 네모난 창을 기준으로 보면 아래로 12단, 위로 12단이다. 합하면 24단으로 각각 12달과 24절기를 가리킨다. 27단 원통부에 기단과 정자석을 합하면 29단(지하 1층 기단까지 합치면 30단)으로 음력달의 날수와 일치한다. 첨성대 원통부에 들어간 화강암의 갯수는 362개로 음력 1년의 날수와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첨성대의 구조를 보면 4각으로 돼 있는 정자석은 동서남북 방위를 가리키고 네모난 받침대는 땅, 둥근 몸체는 하늘을 의미하는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에 의해 축조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원통부의 네모난 창은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문으로 남쪽의 왕궁 월성을 향하고 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의 길이에 따라 계절의 변화를 알 수 있다. 춘분과 추분 때에는 햇빛이 창을 통해 경주 첨성대 안 바닥까지 비추지만 하지와 동지에는 햇빛이 비치지 않는다"며 "높이가 9.51m에 불과한, 크지 않은 건축물이지만 천문과 역법의 원리가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통일신라시대의 위엄과 영화가 느껴지는 월정교 야경. 2024.5.31 [사진=이영태 여행선임기자] 첨성대에 담긴 천문과 역법의 원리를 되새기며 월정교로 향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돼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했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져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자료수집과 발굴조사 등을 거쳐 2018년 4월 준공됐다. 건축물의 형태가 원형에 가까운 모습은 아니지만 1200여 년 전 당시의 크기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고 하니 고구려와 백제를 통일한 통일신라시대의 위엄과 영화가 느껴진다. 경주를 가로지르는 남천에 비친 월정교의 야경이 아름답다. medialyt@newspim.com 24-05-31 12:21
정희용 의원 "더 큰 책임·사명감으로 지역발전 견인하겠다" [고령 성주 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재선 의원인 정희용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이 "한결같이 겸손하게 처신하면서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제22대 국회 임기 개시일인 30일 지역주민들에 보내는 자료를 내고 "거대 야당의 입법폭주에는 단호히 맞서되, 대화와 협치의 노력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사진=뉴스핌DB]2024.05.31 nulcheon@newspim.com 정 의원은 또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성주.칠곡군을 포함한 경북권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앞장 설 것임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재해재난 최소화를 위한 정책 제도 개선 △지방소멸 대응 지역 맞춤 기술혁신 신성장산업 육성 △고령‧성주‧칠곡군 현안사업 해결 매진을 약속했다. 또 정 의원은 "장애인을 포함한 약자 보호 입법활동과 낙동강 전선을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에도 더욱 신경 쓰겠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또 "지난 초선 4년 동안 장학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며 "계속해서 꾸준히 장학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nulcheon@newspim.com 24-05-31 10:20
전국 광역단체장 5월31일 일정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4 제주포럼 연합뉴스TV 특별세션(09:5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내방(11:00 산격청사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2024 제주포럼 (10:0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영환 충북지사 - 도지사차지 시군대항 역전마라톤 시총 (08:00 고은사거리) - 충북 시니어자원봉사단 발대식 (14:00 대회의실)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정기총회 (16:00 청남대) ▲이장우 대전시장 - 외부 일정 없음 ▲최민호 세종시장 - 제2차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19:00 고은동) ▲김태흠 충남지사 - 면담(서울, 성남) ▲김진태 강원도지사 - 세계인의 날 행사(13:00 춘천호반체육관) -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회식(19:00 양양종합운동장) ▲강기정 광주시장 -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식(16:00 전남대 스토리움 1층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재청근무 ▲박형준 부산시장 -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 청렴 선언식(08:45 1층 대회의실)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10:00 신라스테이 서부산) - 제2회 한국 지방외교 포럼 개회식(13:40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 울산 상공회의소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식(09:30 부산)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10:00 신라스테이 서부산) - 조선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14:30 거제) ▲김두겸 울산시장 - 울산 경남상공회의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09:30신라스테이 서부산)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행사(09:50 신라스테이 서부산)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제주국제컨벤션센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 RE100 플랫폼 Alliance 구축 협약식(10:00 율곡홀) -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12:00 도담소) - 경기도민회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15:00 수원) [전국종합=뉴스핌] 24-05-31 07:10
5월 마지막날 대구·경북 30도 내외 무덥고 동해상 짙은 안개 [대구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월 마지막날인 31일 대구와 경북권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동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겠다. 경북서부내륙을 중심으로 30일 밤(18~24시)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산소카페도시' 경북 청송군 주왕산관광단지를 물들인 관상용 꽃양귀비.[사진=청송군]2024.05.30 nulcheon@newspim.com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아침기온은 대구 18도, 경북 봉화 13도, 청송 14도, 의성.문경.울진 15도 포항은 19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30도 안동.청송.의성 29도, 영주.봉화 27도, 울진 22도, 포항은 26도로 관측됐다. 6월 첫날이자 첫 주말인 1일 경북권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경북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로 관측됐다. 또 2일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경북권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nulcheon@newspim.com 24-05-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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